사회
[요약뉴스] 건강기능식품 사칭 광고 236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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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9. 17:20
✅ 핵심 요약: 온라인 부당광고 합동점검 결과
📌 점검 개요
- 기간: 2024년 5월 15일~16일
- 주관: 식품의약품안전처 + 지방자치단체
- 대상: 온라인 쇼핑몰, SNS 등에서 반복적으로 부당광고를 게재한 상습 위반업체
🚫 적발 결과
총 236건의 부당광고 적발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 요청
→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요청
▶ 주요 위반 유형 (건수 및 비율)
-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광고: 97건 (41.1%)
- 질병 예방·치료 효능·효과 표방 광고: 74건 (31.4%)
- 신체기능 관련 거짓·과장 광고: 33건 (14.0%)
- 구매 후기·체험기 활용 기만 광고: 23건 (9.7%)
- 일반식품을 의약품처럼 광고: 8건 (3.4%)
- 자율심의 미이행 광고: 1건 (0.4%)
📍 대표 적발 사례
- ‘체지방 감소’, ‘면역력 강화’ → 일반식품이 건강기능식품처럼 보이게 광고
- ‘변비 개선’, ‘감기 예방’ → 질병 치료 기능 암시
- ‘긴장완화’, ‘붓기차’ → 신체 기능 개선 과장
- ‘제품 먹고 키 컸다’ 후기 → 체험기 활용한 소비자 기만
- ‘비염한약비염’, ‘한약’ → 의약품처럼 오인 광고
📢 식약처 당부
- 건강기능식품은 인증마크와 기능성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함
- 식품안전나라에서 건강기능식품 정보 조회 가능
🔒 향후 계획
- 새로운 형태의 부당광고에 대한 지속 점검
- 관계기관과 신속 협력체계 강화
- 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 노력 지속
주요 위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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