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4개사 9개 차종 54,412대 자발적 시정조치
-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국토교통부는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스텔란티스 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9개 차종 54,4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기아 레이 등 6개 차종, 48,025대, 폭스바겐 ID.4 82kWh 4,815대, 스텔란티스 짚 그랜드 체로키 1,479대,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93대 등이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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