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본청 국제회의장서 첫 수출 기획 회의 개최 농촌진흥청이 한국형 딸기 수직농장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3월 7일, 농촌진흥청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딸기 수직농장 기술수출 추진단’ 첫 기획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딸기 수직농장 기술의 수출 확대를 위한 실행 전략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중앙과 지방 농촌진흥기관 관계자, 수출 기업들이 참여하여, 지난해 기술 지원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 수출 확대 목표를 세웠다. 딸기 수직농장의 혁신적 기술딸기 수직농장은 정밀한 환경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 기술로, 외부 환경과 차단된 상태에서 빛, 온도, 습도, 영양 공급 등을 정밀하게 조절하여 고품질의 딸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