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우리술품평회 기타주류 대상, 2024경기주류대상 증류주 대상 및 금상 수상 ‘벌꿀 술 제조’, ‘잡곡누룩 제조(특허)’, ‘증류주 숙성(특허)’를 기술이전 받아 제조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전통주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4우리술품평회’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관 ‘2024경기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각 대회에서 수상한 제품 모두 도 농기원에서 자체 개발하고 양조장에 기술을 이전해 제조된 것으로 이전된 주요 기술은 ▲벌꿀 술 제조(허니문) ▲잡곡 누룩 제조(담 다이아몬드) ▲증류주 숙성(소여강 42) 등이다.벌꿀 술 제조 기술은 과실을 원료로 하는 기존의 와인 제조 방식과 달리 100% 벌꿀만을 이용해 와인을 제조하는 것이다. ‘허니문(아이비영농조합법인)’은 2012년 해당 기술을 이전받아 제조된 제품으로 우리술품평회 기타주류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허니문은 꿀.. 더보기 경기도 지원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 산학병 협력 예방의료 혁신기반 마련 - 안저 영상을 AI로 분석하여 10개의 안구 질환 진단, 15개의 건강정보 정밀 측정 -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 신사업 창출, 저비용 및 고품질의 의료진단 서비스 기대 경기도가 산학협력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안저영상 데이터 분석 미래기술을 확보했다.경기도는 성균관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의 ‘안저영상기반 UFI, CFI 다중질병 진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올 들어 3건의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저널에 게재됐으며, 2건의 국내 특허로 출원됐다고 29일 밝혔다.세계 각국은 현재 망막 및 시신경 등 안저(안구 내부의 깊은 곳) 영상정보 분석을 통해 안구 질환은 물론 신체 전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측하는 첨단기술 확보를 위해 경쟁하고 있.. 더보기 농업-식품산업 간 연계 발전 촉진할 ‘기능성원료은행’ 문 열어 기능성 식품소재 생산·보관·표준화하는 기능성원료은행(전북 익산) 준공식 개최 제품 유형에 적합한 원료를 추천하고 시제품 개발·평가를 지원하며 기능성표시식품 인허가를 컨설팅하는 등 기능성표시식품 제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기능성원료의 국산화와 농업-식품산업 간 연계 발전을 촉진할 ‘기능성원료은행’ 준공식이 6월 19일개최된다고 밝혔다. 기능성원료은행은 국산 농산물에서 유래한 기능성 식품소재를 생산·보관·표준화하고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시설로, 기능성원료를 생산·가공할 수 있는 시스템, 원료를 표준화할 수 있는 고해상도질량분석기 등 200여개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농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2020년 전북 익산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후 2022년 8월 착공.. 더보기 농식품부,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완료 정부, 노지 스마트농업 투자 확대 및 자율주행 농기계 산업 활성화 노력 지속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6월 12일 전남 나주 첨단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를 방문하여 준공식에 참석하고 주요시설 및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연을 참관하였다.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는 인공지능 기술, 자율주행 농기계, 빅데이터 등 첨단 농업기술을 기반으로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020년부터 전남 나주시 반남면에 50ha 규모로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송미령 장관은 기념사에서 정부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오는 7월 시행할 예정이고, 2028년까지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 개발에 30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농기계 업체의 첨단 농기계 현.. 더보기 ‘귀리 껍질(겨)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개발 기반 마련 7일, 국립식량과학원-㈜웰레스트 기술이전 협약 체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건강기능식품 원료등록 및 실용화 추진 최근 세계 식품 업계에서도 버려지는 물건을 재탄생시켜 활용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이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식품 부산물, 상품성이 낮은 농산물 등을 이용한 관련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은 5월 7일 ㈜웰레스트와 ‘국산 귀리겨를 이용한 핵심 유용성분 고 함유 추출물 제조’에 관한 기술이전 협약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상호 협력해 귀리 껍질(겨) 추출물을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등록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더보기 농촌진흥청 협업 공간 ‘RDA 오픈랩’ 개소 17일 개소식 개최, 전주·수원 2곳 문 열어 대내외 기관 간 융복합 협업, 소통 공간 마련 농촌진흥청이 연구자들의 자유로운 만남과 연결을 돕기 위해 조성한 소통, 협업, 성과 창출 공간이 문을 열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 현안 해결과 미래 혁신형 사업 발굴 등 융복합 협업을 강화하고자 ‘RDA 오픈랩’을 마련, 4월 1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와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경기도 수원시) 2곳에 자리한 ‘RDA 오픈랩’은 단체 또는 개인별 사무공간과 영상회의 공간, 공용 쉼터 등으로 꾸며졌다. 최대 동시 수용인원은 50명 정도다. 농촌진흥청은 내부 부서뿐만 아니라 외부 기관도 사용할 수 있도록 RDA 오픈랩을 점차.. 더보기 통팥 앙금용으로 딱 좋은, ‘홍찬’ 팥 개발 ‘팥알이 붉고 알차다’ 뜻 … 가공 품질, 재배 안정성 높아 색이 밝고 알이 굵으며 앙금 수율 높아 가공업체 선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2025년부터 종자 공급 예정 기후변화와 지속적인 농지감소로 국내 팥 생산량은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팥에 관심이 쏠리고, 다양한 팥 식품 개발이 이어져 팥 소비는 여전히 늘 것으로 예측된다. 농촌진흥청은 가공 품질과 재배 안정성이 높은 팥 품종 개발 수요에 부응해 수확량 많고 알이 굵으며 껍질 색도 밝은 팥 ‘홍찬’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홍찬’ 수확량은 10아르(a)당 211kg으로 ‘아라리’(199kg)보다 12kg 더 많다. 현재 개발된 품종 중 팥알이 가장 굵으며 종자 백 알 무게(21.3g)도 ‘아라리’보다 4.9g 더 무겁다. ‘팥알이 붉.. 더보기 4월 이달의 임산물 ‘표고버섯’ 산림청은 우리 산에서 나는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 월 ‘이달의 임산물’을 선정해 임산물의 효능, 요리법 등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 이달의 임산물 주인공은 ‘표고버섯’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자 불멸의 식품’이라고 했으며 고대 그리스 로마인들은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신비한 음식’으로 생각했다. 불로장생을 꿈꾸던 중국의 진시황도 즐겨먹던 것이 표고버섯이었다. 표고버섯이 신의 선물로 불린 이유는 면역력을 개선하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현대인이 두려워하는 심혈관계 질병 예방과 항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리면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2의 함량이 증가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표고버섯에 자외선을 20초 .. 더보기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