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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경기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 시작. 최대 100만 원 지원 - 3년 이상 계속 또는 10년 이상 합산 거주 24세 청년 대상 최대 100만 원 지원   AD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4년 4분기 신청자를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거주불명자, 외국인 제외) 신청할 수 있다. AD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제출서류인 주민등록.. 더보기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등록제 시행…소비자에 투명한 정보 제공 기본요건을 충족한 직매장을 등록, 도 누리집에 매장 정보 공개AD  AD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수가 2013년 5개소에서 2024년 93개소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도는 소비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투명한 농산물 직매장 정보 공개를 위해 31일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록제를 시행한다.‘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등록제’는 ‘경기도 지역농산물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기본요건을 충족한 직매장을 등록하고 매장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다.해당 조례는 ▲생산자가 판매가격을 결정하고 소분·포장을 직접 할 것 ▲생산자는 납품 관련 교육을 이수할 것 ▲도내 농산물 판매 면적이 농산물 판매 면적의 100분의 50 이상일 것 등을 기본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AD등록된 직매장은 등록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직매장.. 더보기
경기도, 비영업용 리스 차량 등록 유치로 세수 추가 확보 나서 - 15일부터 전국 최초 리스 전차량 공채 매입 의무 면제 시행- 기업 일대일 맞춤 행정서비스 제공  AD경기도가 세수확보를 위해 비영업용 리스 차량 등록유치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최근 자동차 소유에 대한 인식변화로 리스(임대) 차량 수요가 증가하면서 리스 차량 구매에 따른 취득세와 자동차세가 주요 세원이 되고 있다며 세수 확보를 위해 비영업용 리스 차량등록 유치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영업용 리스 차량의 경우 리스 회사의 납세지를 본점 또는 지점이 있는 지역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리스 차량등록의 90% 이상이 ‘리스 차량 등록 유치’ 정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몰리는 것이 현실이다. AD이에 따라 도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단계별 맞춤형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등.. 더보기
100만명이 선택한 ‘The 경기패스’. 1인 평균 월 2만원씩 환급 The 경기패스 가입자 100만명 중 80%가 환급 혜택…1인 평균 2만원 환급6~18세 어린이ㆍ청소년에게는 경기도 자체사업으로 연 24만원 한도 지원 중      경기도민이라면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시행 5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237만 명이며 이 가운데 경기도 가입자는 100만 명으로 전국 K-패스 가입자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가입자 수에서도 K-패스 신규가입자 151만 명 중 The 경기패스 신규가입자는 7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입자.. 더보기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대상 ‘기회와 돌아봄’ 주말 프로그램 진행 경기도가 11월 2일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경기도민과 함께 기회 돌봄(기회와 돌아봄)’ 행사를 열기로 하고 16일부터 참가자 1천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기회소득’ 또는 ‘360°어디나 돌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장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낮추고 사회참여를 독려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갯골생태공원의 약 3km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걷기’와 스탬프 찍기를 활용한 ‘봉공이를 찾아라’ 등이 있다. 쓰담걷기는 환경개선 활동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 실적과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받을 수 있고,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가 해당 활동을 수행하는 경우 기회소득 가치활동 인증 배지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포토존 운영, 장애.. 더보기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등 소방건축 민원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 내년 1월부터 온라인 소방민원센터 ‘안전터’ 민원 접수 6종→18종으로 대폭 확대스마트폰으로도 접수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선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 착공 신고 등 소방건축 민원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등 일부 민원만 접수가 가능했던 인터넷 접수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등 18종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온라인(ON-Line) 소방민원센터 ‘안전터(http://www.safeland.go.kr)’를 통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 결과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등 6종의 민원만 접수할 수 있었다. 나머지 민원은 접수를 위해 관할 소방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만 했다.   경기소.. 더보기
임산부가 행복한 경기도…경기도의 임산부 맞춤형 지원 정책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통해 연 48만원 상당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배송-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운영으로 출산․양육․보호 상담 제공- 공공도서관 무료 책배달서비스로 원하는 책을 집에서 빌려보고 반납- 임신출산진료비 100만원, 고위험임산부 진료비 지원 등  10월 10일은 제19회 임산부의 날이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생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저출생 대응에 온힘을 쏟고 있는 경기도는 임산부의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을 위해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회가 될 때마다 출산휴가를 앞둔 직원들을 찾아 격려와 함께 선물을 전하고 있으며, “임산부의 날을 기념함으로써 배려와 존중문화가 .. 더보기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융자지원 금리 1.8%로 인하 - 태양광 발전시설, 에너지 효율화 시설 융자지원 고객 부담금리 인하(3%→1.8%)- 신재생에너지 대출 이자지원 고객 최저부담금리 인하(2%→1.8%)   경기도가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하고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이달부터 신재생에너지 융자지원 관련 사업의 이자 금리를 대폭 인하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에너지 융자지원’, ‘산업단지 및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화 융자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대출이자 지원’ 등 3가지로, 도는 경기RE100 달성을 위해 도 예산과 은행자금 등을 활용한 약 670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에너지 융자지원’은 500kW 이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설치자에 대해 저금리 융자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한국에너지공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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