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표고 듬뿍 쌀 샌드위치’ 대상 이번 대회에는 전년 77팀 106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총 228팀 328명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브런치부문 15팀 디저트부문 15팀 등 총 3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여주 표고 듬뿍 쌀 샌드위치 ▲파주 장단콩 후무스 샐러드 ▲삼색고추 베이글 ▲연천율무를 품은 안성배케이크 ▲단호박 쌀 깜빠뉴 ▲애플모히또 휘낭시에 ▲배쁘띠갸또 수정과 ▲까눌레 쑥캐러멜파운드 등 다양한 경기도 농특산물을 이용한 120여개의 베이커리 작품을 선보였다. 그 결과 대상은 ‘경기 쌀과 함께하는 더 건강한 브런치’라는 주제로 작품을 구성한 배재현·최효주 팀이 차지했다. ‘여주 표고 듬뿍 쌀 샌드위치’와 ‘파주 장단콩 후무스 샐러드’로 대상을 수상한 배재현씨는 여주표고를 활용한 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