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곳에 12,032억원 투입하여 쇠퇴지역 445만㎡ 재생, 약 9천 개 일자리 창출 국토교통부는 제3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작년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유형 중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 소규모·신속한 사업을 위한 인정사업,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재생사업에 대해 실시하였다. 총 49곳이 접수하였으며, 그 중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완성도 높은 사업을 선별하여 최종 20곳(혁신지구 1곳, 인정사업 3곳, 지역특화재생 16곳)을 선정하였다. 특히,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및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