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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시민이 만드는 규제개혁, 2025 김포시 아이디어 공모전

김포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5 민생불편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공모 기간: 2025년 7월 21일(월)부터 8월 20일(수)까지 (30일간)참가 대상: 규제 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시민, 직장인, 학생 등)공모 주제: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 속에서 직접 경험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공모 분야:민생·복지: 교육, 주거, 교통, 환경 등경제·산업: 창업, 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등기타 생활규제※ 조세·수수료·과태료·보조금 등 행정규제와 무관한 내용, 단순 민원·진정 등은 제외응모 방법: 제안서를 아래 방법 중 하나로 제출국민생각함: https://www.epeople.go.kr/idea/gimpo이메일 제출네이버폼: https:..

지역 2025.07.22

의대생 복귀 결정, 공정이라는 두 글자는 어디에 있는가

의과대학 학생 수 증원 정책에 반대하며 대규모로 수업을 거부하고, 국가고시 응시를 포기했던 의대생들이 사실상 아무런 불이익 없이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정부와 의료계는 이를 “국민 건강권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 설명하지만, 많은 국민들은 되묻는다. “이기적 선택에 면죄부를 주는 게 과연 공정한가?” 이 사안은 단순히 의대생 복귀 여부를 넘어서, 사회적 정의와 책임의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든다. 당시 의대생들의 집단 행동은 단순한 의견 표현을 넘어, 국가 정책에 반대하며 자격시험 응시 자체를 거부한 행위였다. 그리고 그 결과, 응시 포기는 본인의 선택이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모든 선택은 책임을 동반해야 한다. 수능을 망친 수험생, 고시에서 한 문제 차이로 떨어진 청년들은 그 결과를 고스란..

여가부, 누구를 위한 부처인가?

예산은 퍼주고 정책은 후퇴… 여가부의 불신 자초 여성가족부가 국민 전체를 위한 보편적 정책보다 여성계 일부의 이해관계에 치우친 지원 사업이 반복되면서, 여가부의 실효성과 정책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커져 왔다. 문제는 예산 집행 과정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여가부는 매년 수백억 원 규모의 예산을 ‘성평등 확산’, ‘여성 역량 강화’ 명목으로 편성하지만, 실제 사업 다수가 특정 단체에만 집중되며 실질적 효과는 미비하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대표적으로 청년 성평등 감수성을 키운다는 명목의 ‘버터나이프크루’ 사업은 수년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지만, 참가자와 국민의 체감 효과는 낮았다. 일각에서는 “결국은 여성단체 활동가 양성 및 예산 지원을 위한 명분 사업에 불과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와 함께 여가부가 외부 ..

1인 언론, 작지만 꺼져선 안 될 불빛

혼자서 신문을 만들고, 혼자서 취재하고, 혼자서 유지를 고민한다. 전국 곳곳에서 활동 중인 1인 인터넷 언론인의 이야기다. 이들은 대형 언론이 다루지 않는 지역 현안과 민원, 일상의 갈등을 기록하며 공공의 역할을 다해왔다.그러나 현실은 냉정하다. 수익은 불안정하고, 지원은 부족하다. 플랫폼 알고리즘은 대형 언론 위주로 작동하고, 정부 지원도 대부분 일정 규모 이상의 언론사에만 집중돼 있다. 지역 기반의 1인 미디어가 콘텐츠 수를 채워도, 포털에 뉴스가 노출되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어렵다.그렇다고 이들을 단순히 ‘열정형 자영업자’로 볼 수 있을까. 이들은 독립된 시선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제기하고, 때로는 시민의 마지막 대변인이 되기도 한다.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언론인이다. 하지만 지금 시스템은 그 가치를..

언론에 해학과 풍자가 넘쳐 나길

진실을 말하는 또 하나의 방식, 웃음 속의 비판대한민국의 언론은 오랫동안 진실 보도와 공정성을 향한 노력을 이어왔다. 그러나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무겁고 날 선 목소리만으로는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어려워졌다. 지금 언론에 필요한 것은 ‘해학(諧謔)’과 ‘풍자(諷刺)’다. 날카로운 비판을 유쾌하게, 때론 우스꽝스럽게 전달하는 힘. 웃음 속에 진실을 숨겨 전하는 지혜다.해학과 풍자는 오랜 세월 동안 권력을 비판하고, 사회 모순을 드러내는 유효한 언어였다. 조선 시대의 봉산탈춤이 양반의 위선을 풍자했다면, 오늘날의 시사코미디와 인터넷 패러디는 정치와 사회를 재치 있게 비튼다. 미국의 존 스튜어트, 트레버 노아, 한국의 SNL 코리아 같은 프로그램들이 보여준 것처럼, 해학과 풍자는 젊은 세대에게 뉴스 이상..

이재명 정부, KTV 영상 저작물 전면 개방…뉴미디어 권한 보장하는 언론개혁 본격화

고발뉴스닷컴 원문 기사 KTV 영상 전면 개방…뉴미디어 중심 언론개혁 신호탄? - 고발뉴스닷컴이재명 대통령의 KTV 영상 저작물 전면 개방 결정에 대해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는 “뉴미디어에 동등한 활용 권한을 보장함으로써 새로운 언론정...www.gobalnews.com 이재명 대통령이 KTV 영상 저작물을 전면 개방하며 뉴미디어 중심의 언론정책 혁신에 본격 나섰다. 이번 결정은 그간 청와대 기자단 내 ‘풀단’ 독점 관행을 깨고, 모든 언론과 뉴미디어가 동등하게 영상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과감한 조치로 평가받는다.고발뉴스 이상호 대표기자는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기자단의 텃세로 KTV 영상 전면 개방이 추진되지 못했지만, 이번 정부는 국민 알권리 확대와 언론 다양성 확보를 위해 과감한 결..

산업 2025.07.13

[요약] 🐶🐱 2025 제1회 김포시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개최!

“나만 아는 반려동물의 매력, 함께 공유해요”김포시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반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를 처음으로 개최합니다! 📅 응모기간2025년 7월 14일(월) ~ 8월 31일(일)👤 참가대상김포시민 누구나!📸 응모주제“우리 집 최고 귀요미, 댕냥이 사진 대방출!”반려동물의 패션, 표정, 포즈 등 다양한 매력을 담은 사진JPG 또는 PNG 형식1인당 최대 2장까지 제출 가능📨 접수방법① 온라인 접수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사진 게시게시글 링크 + 신청서 → 네이버폼 제출② 오프라인 접수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 다운로드신청서 + 사진파일 → 이메일,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제출🏆 시상내용 (총 6명 선정)최우수상 1명: 20만 원우수상 2명: 각 15만 원장려상..

문화 2025.07.12

[요약] 한여름밤의 별빛 곤충탐험대

🐞 프로그램명 별빛 곤충탐험대 - 여름밤 생태탐방 📍 장소 모담공원 유아숲체험장 📅 운영기간 2025년 7월 18일(금) ~ 9월 7일(토) 매주 금·토요일 / 오후 7:30 ~ 9:00 🧑‍🔬 대상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 체험 내용 곤충의 특징과 생태환경 알아보기 상수리나무숲 곤충 관찰 산책로를 따라 곤충 찾기 라이트 트랩을 활용한 곤충 유인 및 채집 →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과 탐구심을 키워요! 📌 참가 신청 방법 김포시청 홈페이지 → [통합예약] → [견학·체험] 메뉴에서 신청 7월 10일(수)부터 예약 시작 회당 15명 선착순 모집 (총 16회차 운영) 매주 목요일까지 신청 가능 💰 참가비 1인 1,000원 문의: 김포시청 환경과 또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참고

문화 2025.07.09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대한민국 어업 분야 세 번째 등재… 전통어업의 세계적 가치 인정15세기부터 이어진 지속가능한 어업, 공동체와 함께한 등재 성과 해양수산부는 경남 남해군 지족해협 일대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어업인 ‘죽방렴어업’이 7월 9일,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지정하는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새롭게 등재되었다고 발표했다.이번 등재는 2023년 신청 이후 해양수산부, 남해군, 지역 어업공동체가 함께 이룬 성과로, 어업 분야에서는 ‘제주 해녀어업’,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에 이어 세 번째 등재다. ‘죽방렴어업’은 좁은 해협에 말목(말뚝)을 V자형으로 설치하고, 대나무 발로 물고기의 이동을 유도해 포획하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전통 어업 방식으로, 조선시대부터 약 600년간 이어져 왔다...

문화 2025.07.08

[요약] 김포시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3차 접수 안내

📅 신청기간: 2024년 7월 14일(일) ~ 7월 25일(목)📢 지원대상 차량배출가스 4등급 또는 5등급 경유차※ 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 지원물량: 총 150대💰 지원금액:차량의 기준가액 × 차종별 지원율차량 종류 및 연식에 따라 금액 상이저소득층·소상공인은 증빙서류 제출 시 추가 지원📝 신청방법온라인 신청: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우편 신청: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 발송📌 선정 방식선착순 아님1인 1대 우선 지원, 예산 남을 경우 추가 선정선정 발표: 2024년 8월 6일(수)📍 참고: 김포시청 홈페이지 >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 확인 가능

지역 2025.07.07

[요약] 경기도, '동아시안컵 국가대표 경기' 기회경기관람권 선착순 판매

판매 시작일: 7월 2일(화) 오전 9시신청 마감: 각 경기일 기준 3일 전까지신청 방법:경기도체육회: ggsports.gg.go.kr경기도장애인체육회: psg.or.kr⚽ 대상 경기 – 2025 EAFF E-1 챔피언십 (구 동아시안컵) 총 6경기 (남녀 국가대표 경기)경기 장소: 용인미르스타디움, 수원, 화성종합경기타운주요 경기 일정 7월 7일(일) 20:00 – 대한민국 vs 중국 (남자, 용인)7월 13일(토) 20:00 – 대한민국 vs 일본 (여자, 화성)7월 15일(월) 19:24 – 대한민국 vs 일본 (남자, 용인) 기회경기관람권 안내가격: 1,000원대상:만 70세 이상 노인 + 동반 1인장애인 + 동반 1인좌석: 3등급석 (경기도가 사전 구매)

문화 2025.07.02

"김포시, 고명환 작가 초청 ‘새로고침 명사특강’ 열기 후끈"

250여 명 시민 참여… 책을 통한 인생 전환 메시지에 깊은 공감 김포시는 지난 6월 28일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새로고침 명사특강’ 두 번째 강연으로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강연은 ‘새로 심다’를 주제로 김포시 독서대전의 핵심 가치를 되새기며, 시민들과 함께 책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그맨에서 작가로 변신한 고명환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전 독서가 인생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진솔하고 유쾌한 화법으로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에게도 책 읽기가 일상 속 자연스러운 습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강연에는 김포시민뿐 아..

문화 2025.07.01

[요약] 2025년 제2차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4,943호 입주자 모집… 6월 26일 시작

✅ 모집 개요모집 기간: 2025년 6월 26일부터입주 시기: 신청자 자격 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9월 말 입주 가능모집 규모: 전국 15개 시·도, 총 4,943호청년용: 2,508호신혼·신생아용: 2,435호1차 모집(3월 27일) 대비 증가한 규모 (총 4,075호 → 4,943호) 🏠 주택 유형 및 조건1. 청년 매입임대주택대상: 무주택 미혼 청년임대료: 시세의 40~50% 수준거주 가능 기간: 최대 10년2.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대상: 무주택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구유형 구분:Ⅰ유형 (1,584호): 시세의 30~40% 수준소득 요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맞벌이 90% 이하)Ⅱ유형 (851호): 시세의 70~80% 수준소득 요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30% 이하 (맞..

정책 2025.06.24

[요약]📚 김영철, 김포에서 ‘책과 인생’을 이야기한다

행사 개요행사명: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새로고침 명사특강’ 세 번째 강연일시: 2025년 7월 12일(토) 오후 2시장소: 김포아트홀 공연장신청: 7월 1일부터 김포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강연자 소개방송인 김영철저서: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울다가 웃었다」 등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 사례를 꾸준히 나누어 온 인물강연 주제‘책으로 알게 된 나의 인생’독서를 통해 변화된 삶의 이야기, 독서모임에서 얻은 통찰, 일상 속 행복 등을 진솔하게 공유 예정

문화 2025.06.23

공공 전자도서관, 왜 이렇게 불편할까

앱은 여러 개, 검색은 따로, 책은 어디에?전자책 시대가 열리며 도서관도 변화를 맞고 있다. 전국 각지의 지자체들이 운영 중인 ‘사이버 도서관’은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하지만 정작 이용자들의 체감 만족도는 높지 않다.김포시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전자책을 보기 위해 앱을 세 개나 설치해야 했다”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그는 “로그인도 각각 다르고, 책마다 앱이 달라서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공공 전자도서관은 일반적으로 교보문고, 북큐브, 예스24 등 여러 전자책 플랫폼과 계약을 맺고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그런데 각 플랫폼은 자신들의 전용 앱에서만 책을 열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어, 사용자는 책마다 어떤 앱을 써야 하는지 파악..